복불복이 아니라 실력으로 잠자리를 얻겠다 이외수씨 집 안에서 탁구대를 발견한 <1박2일> 잠자리를 걸고 탁구 경기를 제안하는데.... 평소 탁구 천재로 불린다는 지원과 운동선수 출신임을 강조하는 호동... 자연스레 편이 나뉘고 태릉선수촌을 방불케하는 맹연습에 들어간 <1박2일> 과연 그들의 탁구 실력은? 흰눈이 펑펑~! 눈밭에서의 로맨틱한(?) 저녁식사 흰눈이 펑펑 내리는 앞마당에 승기가 집에서 싸온 음식들을 요리하고 이 때 눈을 보고 흥분한 상근이가 펄쩍펄쩍 뛰기 시작하는데... 멤버들도 상근이도 흰눈에서 뒹굴고 구르고 ~ 난리 요란 법석~! 추위도 잊게 하는 달콤한 저녁식사 서로 먹겠다고 몸싸움(?)을 벌이다 급기야, 몽은 안경다리까지 부러지는데... 우리의 여행을 추억한다 이외수씨 앞마당에 모여 멤버들은 지난 10번의 여행을 추억하는데... 어색하던, 그러나 설레던 영동 첫여행에서의 아침식사 배반사건, 김종민의 정선 낙오 사건 등 잊을 수 없는 지난 여행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최초공개! 미공개 X파일도 공개 예정!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