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A는 신장 한쪽을 강탈당한 채 욕조 안에서 깨어난다. 신장을 찾는 과정에서 A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온 작가를 만나, 머지않아 배우와 대면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작가는 사라지고 영화감독과 배우가 이야기의 끝을 내기 위해 그를 쫓는다. 쓰여 있을 것인가, 스스로 쓸 것인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한 남자의 필사의 추적이 시작된다.
An actor awakens with his organ ripped out, his night shrouded in mystery. Meanwhile, he's taking a life-changing role in a film dangerously similar to the deadly predicament. As reality and fantasy blur, the disturbing truth begins to unfold.
当A先生醒来时,发现自己全身赤裸地躺在放满水的浴缸中,而他的肾脏被偷去了。浴缸旁边的墙壁上赫然写着"go to the hospital”。A先生急于找回他的肾,却遇到了陌生男人递给他纸条,叫他去见一位女作家。女作家说他只存在于她的剧本里,她不知如何给他结局,要他自己掌握自己的命运。镜头外,戏已快要拍完,男主角将与A先生见面...紧要关头,A先生如何结束这一场戏,又能否找回自己的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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