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ったひとりと一度だけ、死者との再会を叶えてくれる案内人“使者(ツナグ)”。そんな噂にすがって、がんで亡くなった母親との再会を願う中年男性・畠田は“使者”に依頼するが、彼の前に現われたのはごく普通の高校生の歩美。彼のもとには、ケンカ別れをしたまま事故死してしまった親友・奈津に会いたいという女子高生の美砂、7年前に失踪してしまった恋人・キラリの消息を知りたいサラリーマンの土谷も依頼を持ち込んでくる。
Aliases
A grandmother has the ability to connect the living with the dead. However, this activity hinges on the willingness and acceptance of the dead subjects. She would like to pass on her ability to her grandson. As such, he is in training. Various folks avail themselves of this ability and chance, but there are also those who are skeptical.
Ayumi, una estudiante de secundaria, es preparada por su abuela para actuar como un "tsunagu", un intermediario para las personas que quieren contactar con los muertos.
外表普通清秀的高中生涩谷步美(松板桃李 饰)拥有令人难以置信的身份,他的家族以“使者”之名著称。所谓“使者”,即可以根据委托安排生者和往生之人见面,完成各自心中未竟的心愿。作为一名见习者,步美按照奶奶爱子(树木希林 饰)的指示与相关委托人见面,引领着他们推开那扇连通另一个世界的大门。在此期间,他见到了深深质疑“使者”真实性的中年人畠田靖彦(远藤宪一 饰)、为了争夺话剧女主角而对至亲好友升起杀意的高中女生岚美砂(桥本爱 饰)、恋人日向辉梨(桐谷美铃 饰)七年前失踪生死不明的单身上班族土谷功一(佐藤隆太 饰)。来不及说出的心事和告白,以及被生死隔断的秘密,在漫长而短暂的夜里娓娓道出…… 本片根据直木奖获奖女作家辻村深月的同名小说改编。
현재 고등학생인 아유미(마츠자카 토리)는 어릴 적 부모님을 여위고 할머니(키키 키린)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할머니(키키 키린)는 '츠나구' 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연결하여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 이 일을 아유미가 도와주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그리워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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