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 is exhausted by life in the city and opens up a shop selling snow cones in the small town of Nishiizu where she grew up. The simple flavors of her cold desserts soothe the emotional wounds of her customers and Mari comes to terms with herself by spending time with a young woman with a scarred face.
年轻女孩真理(菊池亚希子 饰)乘坐渡轮回到了阔别已久的故乡——西伊豆某小镇,她偶然邂逅前男友阿治(小林ユウキチ 饰),两人自然地打着招呼,随后徜徉在萧条清冷的小镇街道上,真理向对方讲述着她回来的理由:“因为喜欢这里的风景,所以不知不觉就回来了,我打算在海边某个地方开个刨冰铺。” 阿治对此感到诧异,因为真理毕竟是一个小有成就的舞台美术工作者。但是女孩似乎已下定决心,什么也无法让她动摇。说干就干,真理很快找好了刨冰铺的地点,并且亲自刷油漆、选购家具、忙活装修。 某天,一位不速之客突然到来。对方名叫小初(三根梓 饰),是真理妈妈(天衣织女 饰)大学好友的女儿。小初脸上有着明显的烧伤,此时相依为命的祖母刚刚去世,她的内心满是疮痍。第二天早上,真理注意到小初站在厨房泡咖啡,结果小初突然哭了起来。真理意识到对方内心的痛苦,于是用言语予以鼓励,并希望对方能和她一起准备开张事宜。 次日,真理的刨冰铺终于开张了,虽然可以点的只有简单的几样小吃,但她们的真诚赢得了顾客的好评。童年的味道终于回来了,真理似乎如愿以偿,不过她的故事才刚刚开始……
도시 생활에 지친 ‘마리’는 해안가에 위치한 고향마을에 내려와 빙수 가게를 오픈 한다. 그런 마리 앞에 나타난 ‘하지메’. 그녀는 화상의 상처와 사랑했던 할머니를 떠나 보낸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해안가의 작은 빙수가게를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어설프고 실수투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소담스런 빙수를 통해 위로를 건네고 서로를 보듬으며 빛을 향해 나아가는 마리와 하지메, 두 사람의 찬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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