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wife looses patience with her career-minded husband and returns to her parents' home while an unpaid mortgage forces the couple to rent out their home for the summer to the husband's boss.
쇼난 해안의 작은 집은 사토 일가의 보금자리다. 가장 쇼이치는 도쿄의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고, 아내 야스코는 아들과 가사를 돌보기에 바쁘다. 집 대출금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쇼이치는 회사 부장에게 여름 동안 집을 빌려 주고, 야스코는 아들을 데리고 가루이자와의 친정으로 간다.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고, 쇼난의 집으로 돌아온 사토 일가의 생활은 언제나처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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