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na y Susana han sido mejores amigas desde la secundaria. Ahora, ambos mayores de 30 años, todavía viven como lo hicieron en su adolescencia. O tal vez nunca crecieron.
Cristina and Susana have been best friends since high school. Now, both over 30 years old, they are still living like they did in their teenage years. Or maybe they never grew up.
고교 시절부터 가장 친한 친구 사이인 크리스티나와 수잔나는 어느덧 삼십 대에 접어들어 인생의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남편과 별거를 택한 크리스티나는 아직 홀로 설 준비가 되지 않았고, 수잔나는 또다시 엄마의 집으로 들어가야 할 처지다. 민감한 상황 탓일까. 두 사람은 크게 싸운 뒤 연락을 끊고 각자의 위치에서 주변에 있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독선적인 남자들을 상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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