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年托马索是个瘸子,他性格内向,不爱跟人交往,为谋生前来米兰专学钟表维修手艺。这天他下课驱车返回住处。途中一位金发女郎穿马路不慎,撞上了托马索的车,倒在地上不醒人事,被送进警察局所属的瓦莱塞医院。经住院观察诊断,金发女郎没有任何内伤,只是脑子有点糊涂。次日,金发女打听到了托马索的住地,找上门苦苦相求,要他帮助自己……
다리가 조금 불편한 공대생 톰마소(세르지오 루비니 분)는 강의를 마치고 늦게 돌아오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갑자기 뛰어든 금발의 여인을 자동차로 치게 된다. 가벼운 외상을 입은 그녀는 바로 병원으로 실려가고 이에 걱정된 톰마소는 병원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다음날 비온다라는 이름의 그녀가 그의 집을 찾아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기억상실증을 호소하면서 도와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그녀의 잊혀진 기억을 되찾기 위해 둘이는 사고 현장을 하나씩 더듬어 가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난다. 톰마소와 비온다는 서로 사랑을 하게 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어느날 길을 걷다가 갑자기 기억을 되찾게 된 그녀는 말 한마디 없이 톰마소를 떠나 버린다. 그녀를 잊지 못하는 톰마소는 그녀가 주고간 시계의 이니셜로 전화번호를 찾아내 전화를 걸지만 그녀는 냉냉하기만 하는데.
A young shy man (Tommaso) runs down a blond girl (Christine) with his car. Next day he finds her waiting for him at his department door. She asks him for help, as she has amnesia and can't remember anything.
italiano
dansk
Deutsch
Magyar
日本語
język polski
大陆简体
한국어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