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fter the end of the Korean War in 1953, an investigation into the murder of a poet in Namsan is launched and focuses on ten suspects.
한국전쟁의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1953년 가을 밤,
남산에서 유명 시인 ‘백두환’이 살해당했다.
다음날, 그가 자주 출몰하던 ‘오리엔타르 다방’에
사건수사관 ‘김기채’가 들이닥치고,
다방 안 모든 이들을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점차 밝혀지는 살인사건의 진실, 누가 진짜 범인인가?
Aliases
Después de la Guerra de Corea, un detective tendrá que lidiar con 11 sospechosos de un caso de asesi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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