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면서 북극의 동물들과 그 동물을 사냥하며 사는 북극사람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며 지구의 환경 보호에 대한 다큐멘터리. 여름엔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엔 해가 뜨지 않는 곳. 북극에는 수 억년 동안 한번도 녹지 않은 얼음평원이 펼쳐져 있다. 그러나 무한할 것 같던 이 얼음도 해마다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사라지고,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빙하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생존환경이지만 저마다의 생활방식으로 북극을 지켜온 위대한 승리자, 얼음왕국의 모든 생명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풀과 나무 열매로 허기를 달래며 배고픔에 쓴 잠을 자는 ‘북극곰’, 녹아버린 빙하로 물웅덩이를 건너다 익사하는 ‘순록’,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빙하 때문에 사냥을 포기하는 에스키모라고 불리는 최고의 사냥꾼 ‘이누이트’.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전쟁이지만 그들은 오늘도 달콤해서 깨기 싫은 꿈을 꾼다. 이누이트는 바다의 유니콘 일각고래를 잡는 만선의 꿈을, 북극곰은 사라진 바다코끼리를 배불리 먹는 만찬의 꿈을, 순록은 북극의 푸르른 풀밭 툰드라를 가르며 대지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는 방랑의 꿈을... 사라지는 얼음과 함께 꿈은 부서졌지만, 북극의 생명들은 오늘도 활기차게 기지개를 켠다.
在北极,夏天从来没有太阳落山,而在冬天,这个冰冷的最北端地区被黑暗所笼罩。 一个极光从上方层叠而来的地方,外来生物在严寒中生活。 但是,如今北极的冰层正在融化。 随着北极的居民,野生生物和环境受到围困,北极的眼泪揭示了我们星球面临的严峻问题。 因纽特人的困境涵盖了这一领域,以显示自然的事物可能如何突然停止运转,并对我们的星球造成灾难性的后果。 详细记录了野生动植物和北极居民的变化情况。 人们是否注意到可能导致灾难性后果的气候变化警告信号?
In the Arctic, the sun never sets in the summer while in the winter, this icy, northernmost area is enveloped in darkness. A place where aurora lights cascade from above and exotic creatures live in the bitter cold. However, the ice in the Arctic is melting away today. Tears in the Arctic sheds light on the dire problems that our planet is facing as the inhabitants, wildlife and environment in the Arctic are under siege. The plight of the Inuit is covered to show how the natural way of things may come to a screeching halt with catastrophic consequences for our planet. The changing situation for the wildlife and people who inhabit the Arctic are documented in detail. Are people taking notice of the warning signs of climate change that could lead to disastrous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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