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 den Landbergs, einer angesehenen Bankiersfamilie, hält man es mit der Tradition und mit dem Geld. Der eine Sohn, David, ist als authentisches Alphatier in die Fußstapfen des Vaters getreten, der andere, Matthias, ist etwas aus der Art geschlagen – zumindest interessiert er sich nicht besonders für Geld und hat sich einer eher kontemplativen Lebensführung verschrieben. Die Nutzung des elterlichen Ferienhauses an der französischen Atlantikküste ist genau geregelt, nur dass David mit seiner Frau plötzlich eine Woche früher als geplant in die sommerliche Pastorale von Matthias, dessen Freundin Camille und ihrem Sohn Etienne platzt. Sofort halten neue Regeln und Ansprüche Einzug. Doch was zuerst auf klare Machtverhältnisse hindeutet, stellt sich als offene Konstellation heraus, umso mehr als Matthias’ Freundin ihren antiautoritären Impulsen freien Lauf lässt. Was ein guter oder kluger Zug in diesem Gesellschaftsspiel ist, stellt sich immer wieder anders dar.
Brothers David and Matthias have contrasting personalities. Long since grown up – one with a wife, the other a girlfriend – they unintentionally meet at their parents' holiday home. Games and plots about power and dominance with unforeseen consequences.
马蒂(塞巴斯蒂安·弗拉斯多夫 Sebastian Fräsdorf 饰)是一个性格非常软弱的男人,遇事只会忍气吞声,毫无反抗意识。这年夏天,马蒂带着女友(Alice Pehlivanyan 饰)来到别墅度假,打算在这里度过一个悠闲而又浪漫的假日,哪知道,马蒂那平日里处处咄咄逼人的哥哥(戈德哈尔德·吉瑟 Godehard Giese 饰)带着老婆突然出现。
자유분방하고 욕심 없는 동생 마티와 아들 딸린 연상의 페미니스트 프랑스 애인 카미, 반듯하고 보수적이며 부를 추구하는 형 다비드와 현모양처 독일 부인 레나, 너무나 다른 두 커플이 프랑스 남부의 가족 별장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며, 이성과 본능, 사랑과 욕망, 위선과 진실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데... 동생 마티는 부모님의 경제적 도움을 받아 무위도식하며 프랑스인 애인 카미 그리고 그녀의 아들 에티엔느와 함께 프랑스 남부의 가족 별장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다. 형 다비드와 그의 부인 레나는 임신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동생 마티가 살고 있는 가족 별장에 휴가를 온다. 카미는 페미니스트이며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보수적인 다비드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카미는 다비드의 보수성을 깨뜨리고 위선을 벗겨내기 위해 다비드를 유혹하고 마침내 두 사람은 친해진다. 동시에 다비드는 카미를 자신과 동생 마티를 파괴하려는 팜므 파탈(femme fatale)이라고 경계한다. 자신과 관계를 갖지 않는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레나는 마티를 유혹한다. 이 과정에서 다비드의 진실이 밝혀지고 자아에 눈 뜬 레나는 다비드를 남겨두고 홀로 독일로 돌아간다. 두 커플의 뒤바뀐 사랑은 휴가지에서 생긴 단순한 일탈인가? 이들 커플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 갈 것인가? 동생 마티와 형 다비드는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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