寺の住職の一人息子・ヒロキはカメラ好きの高校2年生。さえない毎日を送るヒロキは、隣の女子校で放課後になるとショパンの『別れの曲』を弾く少女に恋心を抱いていた。彼女を勝手に“さびしんぼう”と呼んでいたヒロキの前に、ある日、ピエロのような格好をして“さびしんぼう”と名乗る謎の女の子が現れた。
Lonely and love-struck, high-school student Hiroki pursues one girl but another one mysteriously appears in his life. Is she a figment of his lonely psyche, or real? An intricate triangle develops, and the viewer can't quite be sure what is happening until the whole story is neatly resolved at the end.
소심한 성격의 고등학생 히로키는 사진 촬영이 취미이다. 그날도 카메라를 든 채 시간을 보내던 히로키는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 마음을 빼앗긴다. 그런데 바로 그날, 히로키의 눈에만 보이는 또다른 소녀가 등장한다. 얼굴을 하얗게 칠한 이 소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만화적인 표현과 유머러스한 상황이 돋보이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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