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2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프로젝트. 역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대거 참여하여 파리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뽐낸다. 배고픔과 추위만 해결되면 웃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이야기부터 사랑의 기쁨과 상실을 통해 살아가는 사람들, 과거에 얽매여 사는 연인들의 이야기까지 갖가지 삶이 교차하는 파리의 공간적 매력을 농밀하게 잡아낸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Film comprised of six vignettes each illustrating one aspect of life in the French capital, each set in a different area of the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