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종수의 치킨 가게에 얹혀사는 주만호는 세상에 혈육이라고는 남동생 성호밖에 없는 왕년의 마라토너다. 치킨 배달을 하며 얹혀살던 어느날, 새로 부임한 마라톤 국가대표 감독 박성일은 만호에게 젊은 금메달 유망주 윤기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데...
该片主要讲述一直担任马拉松赛领跑人的男主角“周万浩”(金明敏饰),决定跑完一场马拉松长跑的故事。安圣基将饰演启用周万浩为领跑人的国家代表队教练“朴成日”。
Man-ho is a pacemaker for Korean national marathon team. His purpose is to stay ahead of others until the 30km mark. But he gradually grows a desire to run for the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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