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싶지만 돈이 필요한 ‘개념 상실’ 손자와 갈수록 젊어지는 ‘정력 충천’ 수꼴 할배가 한 여자에게 꽂혔다. 세 사람의 기이한 동거가 시작된다. 할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귀농한 손자 지훈,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고된 막일과 노예 같은 생활 뿐. 할아버지가 저 세상으로 가실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하루 하루를 버틴다. 툭하면 “빨갱이들은 북으로 보내 버려야 해”라고 소리치는 땅부자 할아버지, 어찌된 일인지 날이 갈수록 더 젊어지기만 한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훈, 마침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아무도 모르게 우리 할배 좀 보내주세요” 대책 없는 손자의 수꼴 할배 복상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Ji-hoon has been farming for 4 years for the sake of his grandfather's wealth. However, he is perfectly healthy so Ji-hoon runs away to Seoul but comes back within a week. While he was about to start over, an unexpected guest appears in front of him.
志勋(Cha Rae-Hyeong 饰)和爷爷(Lee Bong-Gyoo 饰)一起生活了很多年,原本的生活也很平静。有一天,一个陌生的女子Eun-joo(Han Eun-bi 饰)踏入了他们爷俩的生活。本来志勋想着这样或许会让自己与爷爷的生活更加精彩,但是事情并没有像他想的那样发展。女子开始和爷爷谈恋爱,而爷爷对志勋的态度也发生了变化。志勋受不了这样的状态,于是他开始自己的杀人计划……
한국어
кыргыз тили
English
Kanuri
大陆简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