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ra ha madrugado, a pesar de las quejas de Álvaro (su novio), porque tiene una reunión de trabajo a la que irá con Jorge, un compañero de trabajo. El trayecto apunta ser apacible, pero las cosas pocas veces suceden como esperamos y en ocasiones la mitad del camino se convierte en el comienzo de una historia diferente. Sandra y Jorge nunca llegarán a la reunión.
Sandra and Jorge's trip was expected to be pleasant but things often don't go as planned. Sometimes the middle of the road becomes the beginning of an utterly different story and you never arrive to your intended destination.
On s'attendait à ce que le voyage de Sandra et Jorge soit agréable, mais les choses ne se passent souvent pas comme prévu. Parfois, le milieu de la route devient le début d'une histoire totalement différente et vous n'arrivez jamais à votre destination.
샌드라는 동거하는 남친 알바로를 집에 두고, 회사 동료이자 연인 사이인 호르헤와 함께 출장 길을 떠난다. 알바로는 샌드라에게 계속 문자를 보내고, 이게 신경 쓰인 호르헤는 짜증을 낸다. 그렇게 말다툼하던 도중에 주유소까지 놓쳐서 기름 넣을 곳을 찾느라고 예민해진다. 가까스로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넣었는데, 계산하려고 들어가 보니 가게에 사람이 없다. 할 수 없이 그냥 나오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 한 방. 총을 맞은 호르헤는 어떻게든 빠져 나오려고 하지만 이 킬러는 어디선가 계속 총을 쏘고 있어서 나올 수가 없다. 이후로 이 주유소를 찾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모두 그 침묵의 킬러에게 죽음을 당한다. 덫에 걸린 쥐가 된 한 남자... 이 지옥을 벗어나는 방법은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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