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yushu, dans une petite ville minière en crise, après la guerre de Corée, quatre frères, dont le plus jeune a dix ans, orphelins, tentent de s'en sortir.
La película narra la historia de cuatro huérfanos que habitan en una ciudad minera empobrecida. El argumento tine como base el diario de una adolescente de 10 años zainichi (coreano-japonesa). Fue una de las primeras películas que trataron el tema de la identidad zainichi y sus luchas en Japón. (FILMAFFINITY)
The film tells the story of four orphans living in an impoverished mining town. An adaptation of a best-selling book based on the diary of a ten-year-old zainichi (ethnic Korean Japanese) girl, it was one of the first films to deal with the subject of zainichi identity and struggles in Japan.
석탄 산업이 불황기로 접어든 1954년 봄. 사가현의 즈루노하나 탄광에서는 감원에 반대하는 파업이 한창이다. 그 와중에 광부이면서 야스모토 일가의 기둥이었던 기이치, 요시코, 다카이치(작은오빠), 스에코의 아버지가 죽는다. 남겨진 네 형제를 돕기 위해 이웃집 헨미 씨는 장남인 기이치를 임시직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줄 것을 탄광회사 간부에게 부탁해 보지만, 조센징은 감원 대상 1호라는 말만 듣게 된다. 결국 기이치는 임시직마저 잃게 되어 지금까지 살아온 사택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헨미 씨가 잠시 그의 집에 거두어 들이지만, 곧 헨미 씨마저 사고로 부상을 입고 사직하게 되어, 장남인 기이치는 나가사키로, 차남인 요시코는 어느 정육점으로 각각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다카이치와 스에코만 남겨진다.
После смерти главы семьи в маленьком шахтерском городке остаются четверо детей без средств к существованию. Шахты терпят убытки, работы в городке нет. Старшие дети уезжают на заработки, а младшим приходится выживать самим.
昭和二十八年(1953),战后的日本山河凋敝,百业待兴。佐贺煤矿区的底层百姓生活困苦,安本家的顶梁柱父亲不幸去世,留下两对儿女喜一(长门裕之 饰)、良子(松尾嘉代 饰)、高一(冲村武 饰)、末子(前田晓子 饰)无人照看。20岁的喜一外出做工,但稀薄的工资不足以承担一家人的日常开销。为了生存,喜一将高一和末子托付给好心的边见叔叔(殿山泰司 饰)抚养,自己则和妹妹良子前往长崎打工。四兄妹就此分离,而煤矿上的生活也越来越艰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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