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ランプ中の小説家であり、母親でもある吉岡真紀。ある日、彼女の前に突如立ちはだかったのは、隣の住人・若田美和子による、けたたましい騒音、そして嫌がらせの数々だった。それは日に日に激しくなり、穏やかに注意してみても全く効果がない。我慢の限界を迎えた真紀は、美和子を小説のネタに書くことで、反撃に出ようと決める。しかし、思わぬことからSNSで炎上し、ネットやマスコミを巻き込む大騒動へと発展。やがて、ふたりの女の運命を狂わせる悲劇を招いてしまう。果たして、この不条理なバトルに決着はつくのか?
마키는 오래전 히트작을 내고 후속편을 쓰지 못하고 있는 소설가이자 어린 딸을 키우는 엄마다. 이사 후 슬럼프를 극복하고 신작을 쓰고자 다짐하는 마키에게 육아는 힘든 과제. 옆집의 늙은 미와코가 매일 베란다에서 신경질적으로 이불먼지를 떨어내는 소음에 노이로제가 걸린 마키는 미와코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데. 이들이 베란다에서 싸우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킨다. “이불아줌마”라는 악명과 함께 혐오스런 미와코의 영상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진다. 한편 마키는 이를 소재로 소설을 쓰고 큰 인기를 얻게 된다.
Maki Yoshioka is a novelist and mother. She has been experiencing writer's block. One day, she gets into a disagreement with her neighbor Miwako Wakata over a futon. Maki gets harassed by Miawako increasingly more as the days pass. She decides to write about Miwako Wakata in a novel, but this has unexpected consequences. The small quarell becomes a media s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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