讲述女儿被绑架的母亲与绑架孩子的家务助理在4天之中发生的故事的惊悚片。严智苑饰演一人培养女儿的母亲,追踪丢失的女儿的下落。孔晓振饰演与孩子一起消失的家务助理,加重影片的紧张感和悬疑。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가 있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선은 보모 한매와 딸 다은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은 뒤늦게 경찰과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한다. 결국 홀로 한매의 흔적을 추적하던 지선은 집 앞을 서성이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이상한 증언들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이름, 나이, 출신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Ji-sun, a working mother who takes care of her young daughter, Da-eun, after the divorce, employs a nanny named Han-mae. One day, Ji-sun finds out that the nanny and her daughter are missing, and she sets out to search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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