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가 저녁에 처음으로 만나 10시간을 함께 보낸 것을 116분으로 전개되는 코믹/멜로/판타스틱 영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밤거리를 배경으로 도시의 민낯과 승자독식의 현실, 끝 모를 인간의 욕망과 욕심을 풍자와 섹시코믹을 곁들여 과장되게 표현한 유쾌하고 짠한 장편영화. 세상을 떠나려는 자, 서서희(30세,여)와 서울을 떠나려는 자, 박호순(30세,남)은 뜻하지 않게 한강 다리에서 만나 뜻하지 않게(?) 하루를 함께 보내게 된다. 추운 겨울 서울의 밤거리를 배회하며 서로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게 된다. 죽기를 각오한 두 청춘 남녀의 예기치 못하게 급반전 되는 흥미롭고, 무섭고, 섹시하고 아름다운 서울야행(夜倖)을 시작한다.
漫画/浪漫/奇幻电影,这是一个116分钟的漫画,两个男人和女人在晚上第一次见面,花了10个小时在一起,城市的现实和赢家的社会。这是一部幽默风趣的故事片,用讽刺和性感喜剧夸张地表达了贪婪。Seo Seo-hee(30岁,女性)即将离开这个世界,而Park Ho-soon(30岁,男性)即将离开首尔,却在汉港大桥上意外相遇,一起度过了这一天。这是一个寒冷的冬天,他们徘徊在首尔的夜生活和有一个亲和力。他们开始了一个令人兴奋、恐怖、性感、美丽的首尔之夜,却出人意料地突然逆转。作者:Lee Keun-young
Seo Seo-hee and Park Ho-soon coincidentally meet at the Han River bridge and spend a day together. They wander around the cold Seoul city and feel a connection with each other. They had decided to end their lives but there comes a twist with the two of them coming together and they begin the wandering of the scary, interesting and sexy Seou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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