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여교사 ‘서린’은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신 뒤 취한 듯 잠든다. 다음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가 보낸 한 통의 문자. “좋은 꿈 꿨어요?” 그리고 셔츠가 풀어헤쳐진 여자의 사진, 바로 서린 자신이다! 서린은 오래 전 한 사건으로 얽힌 전직형사 국철과 함께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범행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마스터의 정체는 미궁으로 빠지는데...
婚期将近的高中教师书邻(李宥英 饰),收到来自大家的祝贺礼物,在她喝下办公桌上的咖啡后,随即陷入了昏睡,直到隔日清晨才被学生唤醒,从此她宁静的生活一去不复返。不久,书邻的手机收到一封来自「Master」 的恐怖骚扰讯息,内容竟是自 己不省人事时的照片,更令她不寒而慄 的是,这一切彷彿是14年前相同的噩梦重演。
书邻找来前刑警国哲(金希沅 饰)一起追查案件真相,希望能找出幕后黑手「Master」。此时,书邻班上的学生们也开始收到「Master」的骚扰讯息,事件主角变成是班上的一名女学生。侦办过类似案件的国哲也直觉不对劲,当情况越来越诡谲,究竟两起案件的关联与牵扯为何?而隐身在黑暗中操控一切的「Master」到底是谁呢?
A mystery crime thriller about a man who calls himself Master and sends mysterious texts with images of young women that they don't remember taking. A teacher and a former detective become involved in the escalating series of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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