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공단’이 ‘구로디지털단지’로 변모했지만, 공장 속 여공1, 여공2는 빌딩숲 속 미생1, 미생2로 이름만 바뀌었다. 나이키 공장에서 일해도 나이키 운동화를 신을 수 없었던 어제의 그녀와 슬퍼도 웃어야만 하는 감정노동의 굴레에서 신음하는 오늘날의 그녀까지 40여 년을 아우르는 이들의 과거와 현재가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진다. 생존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어제 그리고 오늘의 우리가 말하는 눈물, 분노, 감동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Aliases
The drastic economic development in South Korea once surprised the rest of the world. However, behind of it was an oppression the marginalized female laborers had to endure. The film invites us to the lives of the working class women engaged in the textile industry of the 1960s, all the way through the stories of flight attendants, cashiers, and non-regular workers of today. As we encounter the vista of female factory workers in Cambodia that poignantly resembles the labor history of Korea, the form of labor changes its appearance but the essence of the bread-and-butter question remains still.
电影“回到公司>是纪录片讲述了一个女职工劳动的快乐和痛苦的故事。今年五月,在接收银狮奖在威尼斯双年展抓到一次,其中包括备受瞩目的电影业和艺术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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