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타운 삼부작’의 마지막 편에 해당한다. 은 도시의 그리움을 콘셉트 삼는다. 탈북여성의 사연이 중심에 놓이지만 감독은 차별당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남한 사회를 들여다보는 나이브한 시선을 배제한다. 대신 자본주의 향락과 그에 따른 고통을 모두 경험하는 그녀에게서 남한이나 북한이나 당면한 삶에 맞서는 태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Aliases
A North Korean refugee, Jung-Nim, is trying to find a new life in South Korea, with people suspecting that she is a spy.
全圭焕继《莫扎特城》与《动物城》后的都市三部曲压卷篇。罗美兰饰演前北韩国家乒乓球手,人到中年,丈夫被捕,只好偷渡南下,在首尔寻求庇护,展开新生,欲时刻受到监视。身边有财困的监护人、热情教徒、怀了身孕的女学生,也有来占便宜的男人。她努力融入新环境,却始终格格不入,仍梦想有天与丈夫团聚。罗美兰演来有说服力,充分表现角色是的孤立无援。全圭焕透过外来女性不安的眼睛,从社会边缘回望大城小景的冰冷无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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