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반응하는 폭탄이 도심 한복판에서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테러는 1년 전 잠수함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어 발생하며, 잠수함사령관, 기자, 방위비지원사령부 등 주요 인사들이 모여 폭탄 테러를 시도한다.
강도영은 해군 잠수함 사령관이다. 테러의 원인이 된 잠수함 사건과 관련된 핵심 인물이다. 오대오는 열정적인 기자다. 한차영은 국방경비지원사령부 소속이다.
A former navy commander receives a phone call from an anonymous man. The caller states that he has set up bombs in locations filled with people, including a soccer stadium and a water park. The bombs are "sound bombs" that will detonate when nearby ambient sounds surpasses 100 decibels. The former navy commander desperately tries to stop the terror 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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