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g the desert, through the Gobi, across the mountains, bypassing the valley, is a piece of green land. Scattered residents have settled down in various villages by the mountain. The villagers of each town promised to return to the original site where they lived 27 years ago. Grazing sheep, galloping horses, and dog-fighting tournaments, is it the joy of reunion or sacrificial delight?
언뜻 보면 시골 풍경과 그곳에서 동물을 키우며 사는 사람들의 일과 전통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관찰한 전통적인 형식의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우 타오 감독은 현지 사람들의 삶에는 개입하지 않되 관객의 시선에 개입하려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한다. 때로는 잔인하고, 때로는 시간이 멈춘 듯 보이는 세상에서 감독의 카메라는 사람들과 자연에 대한 거리를 둠으로써 그들의 삶과 존재에 존중을 표하고, 롱 시퀀스를 통해 인간의 모습이 자연의 또 다른 요소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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