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적인 신입경찰 지원은 사회복지사 오순을 만난 후 이상하게 그녀가 신경 쓰인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를 유괴했으니 살리고 싶으면 복지관에 기부를 하라는 유괴범의 이상한 메시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전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다. 그리고 지원은 사건과 오순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한다.
Ambitious new police support is strangely worried about her after meeting social worker Oh Soon. On a hot summer day, a child has been kidnapped. The kidnapper's strange message to donate to the welfare center if he wants to survive is brought to the attention of the media. And Ji Won doubts the connection between events and Pente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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