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 콘텐츠 센터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호찬(백종환 분은 온갖 잡업무와 야근, 주말등산까지 참여하면서 열심히 회사생활을 해나가며 부서의 직원들에게도 인정받게 된다. 정직원 채용 공고가 나자 부서 직원들의 응원에 지원을 하지만 낙관하던 정직원의 자리는 낙하산으로 들어온 여직원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신입 여직원의 남다른 친화력에, 처음에는 호찬의 불합격을 문제삼겠다던 부서 분위기도 돌아서게 되고 호찬은 다시 한번 인턴인 자신의 위치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부서의 중대한 프리젠테이션 자리가 신입 여직원으로 준비 부족으로 인해 망쳐지게 되고 그 책임까지 지게 되는 호찬은 억울하기만 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신입 여직원의 퇴사와 함께 찾아온 부장의 정규직 제안! 과연 10분의 시간안에 선택해야 하는 호찬의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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